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크 5부제 (문단 편집) == 다른 나라의 마스크 정책 == * [[대만]]은 이미 1월 하순부터 비슷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7069500002?section=international/asia-australia|#]] 한편 5부제 시행이 빨랐던 대만에서는 現 5부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5부제의 대한 인터넷 구매를 적용할 것을 검토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59636?sid=104|#]] * 이탈리아도 한국처럼 공적 마스크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다만, 한국처럼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배달부가 각 가정마다 2장씩 배달해주며, 마스크의 가격이 무료라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 정부 측에서 배포해주는 공적 마스크는 마스크라기보다는 입만 가리는 수준의 질 낮은 물건이었으며, 심지어 한 정치인은 이걸 보고 "힘든 시간에도 웃음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걸 마스크라고 부르지는 말자. 내 생각에는 아마 [[안경닦이]]로 쓸 수는 있다." 라면서 대차게 깠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893672&memberNo=38506&vType=VERTICAL|#]] [[https://youtu.be/PmbxI_1GYFY|유튜버 이태리한량의 공적 마스크 리뷰]] [[파일:70fa8e271a2f8cdceda172b79d88d5e3.jpg|width=100%]] [[파일:2020042010258024882_1.jpg|width=100%]] * [[2020년]] [[4월 2일]] [[아베 신조]] 총리는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각 '''가정'''마다 재사용이 가능한 '''천으로 된 마스크 2장을 배포하겠다'''고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소식의 발표 후 일본 내에서는 트위터 등지를 통해 엄청난 비난글이 쏟아졌고[* 어찌나 황당한 정책이었는지, 극우 소설가인 '햐쿠타 나오키'조차 "이거 만우절인가? 혹시 모든 각료가 모여서 생각해 낸 거짓말인가? (대책본부 회의는)'바보의 모임'인가?" 라는 비난글을 올렸다. 사회학자인 후루이치 노리토시 역시 "마스크 2매"라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사진을 올려 아베의 정책을 맹비난했다.], 더 나아가서는 마스크 2장(マスク2枚), 아베노마스크(アベノマスク)[* [[아베노믹스]]의 패러디. 아베의 마스크 라는 중의적 의미도 있다.] 라는 해시태그가 유행처럼 번져나갔으며, 여기저기서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935372.html|아베의 마스크 배포 정책을 비난한 패러디가 나오는 등]], 일본 전역에서 아베 총리의 정책에 거세게 반발하는 목소리가 올라오고 있다. [[https://youtu.be/--dYP5pqfRE|#]] * 게다가 전 가구에 '''천마스크'''를 배포하는 데 드는 비용이 기존에 알려졌던 200억 엔이 아니라 466억 엔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일본]] [[중의원]]인 오오구시 히로시가 폭로한 것으로, 즉 약 5,000만 가구당 2장씩 = 1억 장 이므로 소요예산이 장당 200엔 꼴이 되었어야 한다는 말인데, 실제로는 장당 466엔이었다는 말이다. [[한국]]처럼 KF 수준의 의료용 마스크도 아닌 겨우 "천 마스크", 그것도 가정당 2장이니 실질적으론 1가구당 인원수는 계산하지 않음에도 이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는 것. [[https://twitter.com/OogushiHiroshi/status/1247869012983181312?s=19|#]][[https://www.jiji.com/sp/article?k=2020040900793&g=eco|#]] * 6월 28일 기준 전세계 국가들이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거나 의무화하고 있으나 서구 문화권에서는 여전히 마스크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 발병 초기 보건 당국과 정치인들이 의료진을 위한 보호장비 물량 확보를 위해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주장하면서 메시지가 일관되지 못했던 탓도 있지만 문화적으로도 얼굴을 가리는 것은 부정적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특히 남성들은 마스크 착용이 '약하고 멋지지 않다는 표시'로 인식하는 경우도 많아 허영심도 거부감을 일으키는 강력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심지어 미국에서 정치적인 의도로 받아들이는 사람들까지 나오고 있으며 [[텍사스 주]], [[플로리다 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 명령이 위헌이라며 시위를 벌이기도 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629094056822|기사]] [[https://youtu.be/433b5RJ9BME|영상1]] [[https://theqoo.net/1497334852|번역]] [[https://youtu.be/nAVxu7YccNM|영상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